No.561
White & Wood
행당동 두산아파트 24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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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공일
202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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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기간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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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범위
방 3 | 욕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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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OVERVIEW
현관에는 가벽을 세우고 우드 스타일 중문을 설치했습니다. 중문의 상하부에 서로 다른 소재의 유리를 사용해주었는데요. 상부는 투명한 유리를 사용하고, 하부에는 모루유리를 사용하여 지저분한 현관 바닥을 시각적으로 차단했습니다. 지루하지 않게 현관 가벽에는 유리블럭으로 재미를 더했습니다. 1인 가구이기 때문에 수납량이 많지 않아 키큰장 대신 하부장으로만 신발장을 만들어주었어요. 그래서 답답하지 않은 현관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신발장 위에는 소품 등으로 취향에 맞는 입구를 꾸밀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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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OVERVIEW
밝은 오크톤 마루를 선택해서 밝고 넓어보이는 거실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고객님의 취향에 맞게 메인등 없이 매입등으로만 조명계획을 했습니다. 벽걸이 TV를 깔끔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벽면 작업을 해주었고,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하지 않아 나중에 별도로 에어컨을 설치하실 수 있도록 배관 작업을 미리 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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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OVERVIEW
자칫 밋밋해보일 수 있는 공간에 우드 한획을 스윽- 포인트를 더한 주방입니다. 주방 맞은편에 있는 방은 원래 고객님께서 창고처럼 수납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하는 것을 염두에 두셨는데, 저희가 다이닝룸으로 제안을 드려보았습니다. 덕분에 주방은 상부장없이 더 넓은 공간감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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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공간
OVERVIEW
주방 면적이 넓지 않아 식탁 등을 배치할 공간이 마땅치 않았는데요. 그래서 맞은편 방을 다이닝룸으로 탈바꿈해보았습니다. 다이닝룸이 마치 주방과 하나의 공간인 듯, 때론 또 다른 새로운 공간인 듯 사용할 수 있도록 도어없이 아치형 문틀로만 입구를 완성해주었습니다. 다이닝룸에 상하부장을 설치해서 주방에서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수납할 수 있도록 했고, 커피머신 등 간단한 소형가전을 둘 수 있도록 전기 작업도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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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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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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