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805
2인 가구의 라이프를 담아
서울숲 푸르지오 23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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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공일
202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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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기간
3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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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범위
방 3 | 욕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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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OVERVIEW
현관은 기존에 없던 가벽을 신설하였고, 천정 몰딩과 걸레받이 없이 필름으로 시공하여 입구부터 세련된 인상을 줍니다. 현관 가벽에는 거울을 매립하여 매끈한 평면을 만들어주었고, 가벽 일부분은 투명한 유리소재를 더해주어 답답한 느낌을 줄여주었습니다. 유리로 된 중문은 벽에 고정되는 힌지를 사용하여, 바닥에는 힌지 없이 깔끔하게 마감하였습니다. 무엇보다 투명한 소재에 볼드한 돌 손잡이가 이 중문의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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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OVERVIEW
마치 타일같아 보이는 거실의 바닥은 사실 강마루입니다. 마치 타일 같지 않나요? 현관 타일과 이질감 없이 공간이 이어지는 느낌을 줍니다. 거실 벽에는 벽걸이 TV를 위한 반매립 시공이 되어, 이후에도 TV 사이즈와 상관없이 깔끔한 벽걸이 TV 설치가 가능합니다. 조명은 메인등 없이 3인치 매립등으로 전체 시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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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OVERVIEW
주방 벽면은 900*900 사이즈의 포세린 타일이 시공되었고, 비슷한 톤이지만 색의 무게감을 달리하여 공간에 입체감을 더했습니다. 심플한 스타일을 선호하시는 클라이언트의 취향에 맞게 상부장은 과감히 없앴고, 평소에 짐이 많지 않은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 계셔서 주방 뒤 베란다를 확장하여 키큰장을 시공하는 것만으로도 수납이 충분했습니다. 상부장을 없애 기존보다 훨씬 넓은 느낌의 주방이 되었답니다! 냉장고는 키큰장 맞은편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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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OVERVIEW
거실 욕실은 과감히 구조를 변경하였는데요, 세면대의 위치를 우측 벽면에서 화장실 정면으로 이설하였습니다. 타일의 우아한 패턴이 거울 간접조명과 만나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매립수전과 함께 탑볼 세면대가 마치 호텔 같은 느낌을 완성합니다. 욕실도 주방과 마찬가지로 상부에는 수납장을 설치하지 않고, 세면대 아래 타일 선반과 샤워 공간내 매립 선반으로 기본적인 수납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샤워부스 유리 관리가 망설여지시는 분들은 이 욕실처럼 파티션 하부를 타일로 마감하는 방식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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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OVERVIEW
안방 욕실은 공간이 협소하여 세면대와 양변기만 설치하였고, 수건걸이를 세로로 설치하고 수건을 위로 쌓아올려 사용하실 계획이에요. 클라이언트의 취향이 곳곳에 묻어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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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OVERVIEW
안방 한쪽 벽면에는 클라이언트께서 직접 기성 붙박이장을 주문하셨고, 찬넬 타입 손잡이에 도어를 둘러싼 몰딩이 있는 타입으로 시공이 되었습니다. 붙박이장을 주문 제작하는 경우 몰딩없이 시공도 가능하고, 손잡이도 타입도 다양하게 선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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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룸
OVERVIEW
현관에서 들어오자마자 우측에 있는 방은 드레스룸으로 사용할 계획이라서 기존에는 주방 뒤 베란다에 있던 세탁실을 이 곳으로 옮겨주었습니다. 옷을 세탁하고 보관하는 것이 한곳에서 가능하다보니 편리한 점이 많아 이렇게 공간을 구성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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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OVERVIEW
주방 맞은편 방은 클라이언트의 취향이 담긴 다이닝 룸으로 채워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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